뉴저지 한인회(회장 최중근)는 7일 제 5회 추석맞이 대잔치 행사와 관련, 준비모임을 갖고 올해 행사의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오는 9월 30일과 10월 1일 이틀간 레오니아 오버팩 공원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대잔치 행사는 ▲청소년 축제 한마당 ▲열린 음악회 ▲동포 노래자랑 ▲연예인 공연을 비롯, 사생대회와 각종 민속놀이가 펼쳐진다.또한 올해 처음으로 화려한 불꽃놀이를 열어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중근 뉴저지 한인회장은 “이 행사가 뉴저지 소수민족계 행사 중 가장 큰 행사로 자리 잡은 만큼,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뉴저지 한인사회가 추석맞이 대잔치 행사에 대해 큰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올해 행사에는 현재까지 50여곳에 달하는 한국 기업과 미 주류사회 기업들이 스폰서로 참가를 신청한 상태이다. 행사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진국 전 회장은 “스폰서들은 물론, 일반 밴더에 대한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며 “올해 추석맞이 대잔치는 그 어느 때보다 짜임새 있고 성공적
인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 5회 추석맞이 대잔치 행사의 스폰서 및 밴더 문의는 201-941-5441로 하면 된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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