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보다는 평소 주중에 TV시청이나 비디오 게임에 시간을 할애하는 횟수가 많을 경우 아이들의 학교생활에 더욱 큰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새 연구결과가 발표돼 주목된다.
뉴욕주 브롬스에 소재한 아동병원의 이만 세리프 박사가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새 연구결과에 따르면 주중에 TV시청이나 비디오 게임에 열중하는 학생들의 경우 학교성적이 눈에 띄게 떨어지는 반면, 주말을 이용하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학업성적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연령제한을 무시한 채 금지된 영화를 자주 시청한 학생들일수록 수업시간에 폭력 등 나쁜 행동을 보이거나 집중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리프 박사가 구성한 연구진이 뉴햄프셔주와 버몬트주 내의 15개 중학교의 4,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소아과 저널’ 10월호를 통해 공식 발표됐다.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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