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38)가 PGA투어 크라이슬러 클래식 오브 그린스보로 토너먼트 이틀째 경기에서 하루종일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는 악조건 속에서 고전을 면치못한 끝에 1타를 잃고 선두권에서 밀려나 타이틀 방어에 빨간 불이 켜졌다. 전날 5언더파 67타의 호타를 휘둘러 공동 10위에 자리잡으며 대회 2연패를 향해 무난한 스타트를 끊었던 최경주는 6일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포리스트옥스컨트리클럽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1개를 잡는데 그치고 보기 4개를 범해 1오버파 73타를 치며 주춤했다. 이틀합계 4언더파 140타가 된 최경주는 공동 28위로 밀려났고 선두로 나선 닉 와트니(9언더파 135타)와의 간격은 5타로 벌어졌다. 그나마 악천후로 인해 대부분 다른 선수들도 타수를 많이 줄이지 못해 아직도 추격 사정권내에 남아있는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 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