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한국 음식 문화의 날’ 행사가 지난 7일 리치몬드의 주예수 교회에서 열렸다. 음식을 통해 지역사회에 한국 문화와 추석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 1세와 2세,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주예수 교회(배현찬 목사)는 이날 지역주민들에게 불고기, 잡채, 김치, 만두, 호떡, 약과, 송편, 녹두부침개 등 한국음식을 통해 한국문화를 소개했다. 또 행사 중 2차례 전통결혼식을 마련, 한국 결혼 풍습과 함께 전통복장도 소개했다. 김해성 준비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눌수 있어서 좋았고 모든 수입금은 선교비로 쓸 것이며,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한국 음식과 문화를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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