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그레이스 김(사진.어퍼말로보 거주)씨가 미술 월간지 ‘아티스트’10월호에 특집으로 소개됐다. ‘단순한 아름다움’을 타이틀로 한 기사는 “네덜란드풍의 화풍을 이어 받은 그의 작품은 클래시컬한 균형과 강렬한 감탄을 보여주고있다”고 보도했다. 특집은 빵과 와인, 레몬, 등 푸른 생선이 사실적으로 화면을 채운‘프레쉬 캐취’를 비롯 극사실적인 정물화 8점을 컬러로 소개했다. 이와 함께 김씨가 직접 스케치부터 완성까지 선보이는 그림작법‘텍스처와 빛’도 곁들였다. 홍익대 건축과를 졸업한 후 지난 70년 도미 알렉산드리아 토피도 아트 팩토리, 볼티모어 슐러 파인 아트 미술대학원에서 수학한 그는 아티스트 매거진 주최 공모전에서 3년 연속 입상을 비롯 2002년 메릴랜드‘매타우먼 크릭 예술센터‘ 주최 미술공모전 등에서 입상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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