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국무용단(단장 김은수)이 필라델피아 아트 뮤지엄에서 한국전통무용을 펼치며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렸다. 13-15일 펼쳐진 공연에서 한국무용단은 태평무, 살풀이, 소고춤, 부적놀이, 시나위, 진도북춤 등 다양한 춤을 선보였다. 공연에는 살풀이 독무(獨舞)에 나선 안순희, 이주미, 정원용, 권정애, 하유미, 송수현씨 등 수석 무용수 6명이 현란하고 화려한 춤판을 벌였다. 또 박문현, 정태은 씨등 2인이 찬조출연, 기천무를 소개했다. 13일 공연은 필라델피아 지역의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필드 트립 행사, 14일은 펜실베이니아와 뉴저지 지역 한국학교 학생, 15일 공연은 일반을 위한 무대로 꾸며졌다. 이번 공연은 필라델피아 미술관이 정한 ‘한국문화유산 주간’에 따른 연례행사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한국무용단은 2001년부터 매년 참가하고 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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