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를 거쳐 19일 뉴욕을 방문한 롯데호텔 송용덕 영업 마케팅 본부장이 뉴욕·뉴저지 한인들을 위한 공격적인 유치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송 본부장은 “한인 및 1,5세, 2세들의 고국을 알기위한 방문이 늘어나면서 이들 여행객들에게 편안하고 경제적인 숙소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고 정상의 호텔을 지향한다는 목표로 소공동 호텔 신관의 프런트를 14층에 배치하는 등 1,600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지난 8월 리모델링을 마친 롯데 호텔은 뉴욕을 비롯한 미주한인들을 위해 시즌에 따라 크게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 하는 등 마케팅을 보다 확대할 계획이라고 송 본부장은 밝혔다.
새로운 마케팅의 특징은 리모델링을 통해 비즈니스 여행을 하는 한인들이 확장된 소공동과 잠실점의 비즈니스 클럽 라운지를 편리하게 이용하며 컨퍼런스 룸이나 개인 비서 서비스를 제공받아 업무 효율을 크게 늘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함께 프리빌리지(Privilege)카드 서비스도 받는다. 서울의 소공동과 잠실을 비롯해 제주와 부산, 울산 등 5개 롯데호텔 체인을 이용하면 숙박요금의 5~10%를 프리빌리지 카드에 마일리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호텔 이용 시 요금 할인 및 롯데 면세점에서 물건을
구입 할 수 있는 혜택이 있다. 자세한 문의는 롯데호텔 뉴욕오피스 800-22-LOTTE나 201-944-1117로 하면 된다. <김재현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