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팰리세이즈 팍 소재 세탁 장비 대형 도매업체인 ‘클린 에어’(Clean Air·대표 홍승재)의 오픈하우스 행사가 500여명의 한인 세탁인들이 참석하는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개최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에는 세탁업계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상코샤와 콜럼비아, 회오리를 비롯, 30여개 업체에서 참가해 차세대 클리닝 시장을 선도할 기술을 선보였다. 클린 에어의 홍승재 대표는 “업계의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현 시점에서 경기 불황 등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한인 세탁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업체가 되기 위해 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그동안의 노력으로 세탁 장비 업체들이 이제는 이 행사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뉴저지 한인세탁협회(회장 백용선)가 주최한 환경 세미나에는 뉴저지주 환경국의 카이 애스랄씨가 참석, 연방 및 주 정부의 퍼크 기계 관련법에 대해 설명했다. <정지원 기자>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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