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적용될 메디케어 파트 D에 대한 세미나가 워싱턴 전역에서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메디케어 가입 기간이 내달 15일부터 시작돼 12월31일 마감된다. 이와 관련, 보건복지부 산하 메디케어·메디케이드센터(CMS) 권 앤 담당관은 “지금이 가입된 플랜이 내년에도 필요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시기”라고 말했다. 권 담당관은 “올해에는 월 평균 35달러였던 메디케어 D 보험료가 내년에는 24달러가 되는 등 파트D 내용이 크게 바뀐다”면서 “현재 각 지역에서 진행중인 세미나에 참가해 내용을 파악한 후 기존 프로그램 변경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권 담당관은 특히 ▲현재 월 보험료와 구입비용이 내년에도 변경이 있는 경우 ▲내년에는 더 많은 혜택이 필요한 경우 ▲현재 가입된 플랜이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에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잘 검토한 후 변경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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