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 일원의 개솔린 가격이 갤런당 2달러 선으로 내렸다.
국제 유가 파동으로 뉴욕·뉴저지내 주유소에서는 지난 1년여 동안 고가의 개솔린 가격을 유지, 차량 소유주들에게 큰 타격을 주었다. 특히 지난 4월중 뉴욕시의 평균 레귤러 개스값이 3달러 39센트를 기록했고 갤런당 4달러 이상에 달하는 주유소도 많았다. 당시, 뉴욕시 브루클린 하이츠 소재 덤보 주유소의 레귤러 개스가 갤런당 4달러 14센트를, 올드 풀튼 스트릿에 위치한 걸프 주유소는 프리미엄 개스값이 4달러 50센트에 달했다.
그러나 최근 개솔린 가격이 안정세를 찾으면서 주민들의 부담이 덜어졌다.
24일 현재 한인 밀집지역인 플러싱의 4개 주유소 평균 레귤러 개스 가격은 갤런당 2.259달러를 베이사이드는 2.239달러를 유지하고 있다.<홍재호 기자> C1
■ 개스 가격이 가장 싼 한인밀집지역내 주유소
지역 주유소명 위치 가격(레귤러
기준·$)
플러싱 싯코- 벨마 153-17 노던 블러바드 2.259
베이사이드 모빌- 알 우홀 45-05 벨 블러바드 2.259
와잇스톤 서노코- 서노코 서비스 스테이션 150-65 크로스 아일랜드 파크웨이 2.179
칼리지포인트 모빌-15가와 149가 15-04 149가 2.259
프레쉬메도우 셸- 스타셸 서비스 175-22 호레스 하딩 익스프레스웨이 2.209
엘름허스트 걸프-로얄 페트롤리움 94-03 코로나 애비뉴 2.219
서니사이드 BP- 글로벌 익스프레스 라인 21-17 잭슨 애비뉴 2.259
그레잇넥(LI) 헤스- 그레잇넥 220 노던 블러바드 2.219
사요셋(LI) BP- 사요셋 BP 7 잭슨 애비뉴 2.299
포트리(NJ) 걸프- 포트리 걸프 1651 버겐 블러바드 2.019
팰팍(NJ) 46 트럭스톱 미니 41 W 헤리옷 애비뉴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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