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 여선교회 연합회는 10일 임역원 모임을 갖고 주성희 부회장 등 신임 임원진을 확정했다.
이날 저녁 박복례 회장 자택에서 열린 모임에서 ▲메릴랜드지역 청소년 수련회를 위한 찬양제 ▲바자회 ▲청소년 장학사업 ▲청소년을 위한 열린 음악회 등 청소년 선교를 중심으로 하는 새 사업계획안도 아울러 확정했다.
여선교회 지도목사는 교회협 전도위원장인 최한용 목사(벨에어침례교회)가 담당한다.
여선교회 연합회는 지난 달 26일 저녁 새소망교회에서 제14회 총회를 갖고 박복례 집사(태멘장로교회)를 회장으로 선출한 바 있다.
한편 새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주성희(새소망교회) ▲총무:최연숙(메릴랜드안디옥교회) ▲부총무:목정희(메릴랜드안디옥교회) ▲서기:김성화(아름다운교회) ▲부서기:윤일미(아름다운교회) ▲회계:김복희(온누리선교교회 ) ▲부회계:강해숙(온누리선교교회) ▲봉사부장:문용자(볼티모어교회) ▲친교부장:박미남(메릴랜드사랑의교회) ▲음악부장:배영주(메릴랜드중앙침례교회) ▲선교부장:석은성(순복음볼티모어교회).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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