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 서폭 카운티 경찰국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지역주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오는 24일까지 서폭 카운티 일대에 순찰 인원을 증원, 방범을 강화한다.
증원될 경찰은 100여명 이상. 이들은 모두 폴리스 아카데미에 입학 중인 경찰 훈련생으로 이루어진다. 프로그램은 할러데이 시즌 범죄 예방 목적 이외에도 훈련생들의 특별 현장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훈련생들은 베테랑 경찰들의 감독 아래 도보나 자전거로 순찰을 할 예정이다.
순찰 강화 지역은 ▲1 경찰서 관할 구역- 그레이트 사우스베이 쇼핑센터, 린덴헐스트 빌리지, 바벨론 빌리지, 코비아그 쇼핑 지역 ▲2 경찰서- 헌팅턴 빌리지, 월트 위트맨 몰 ▲3 경찰서- 사우스 쇼어 몰, 가디니어 매너 몰, 메인 스트릿(이스트 아이슬립, 아이슬립, 베이쇼어), 서폭 애비뉴 쇼핑 지역(브렌트 우드와 센트럴 아이슬립), 콜스(Kohl’s) 쇼핑센터 등이다. 또한 4경찰서- 스미스 헤이븐 몰, 아이스랜디아 몰, 스미스타운 워크&라이드 ▲5 경찰서- 선 벳 몰, 베쵸그 빌리지, 세이빌 빌리지 ▲6경찰서- 포트 제퍼슨 빌리지, 스토니 브룩 빌리지, 루트 25 코리도어(Corridor), 루트 347 코리도어 ▲7경찰서- 콜스 쇼핑 센터(셜리&록키 포인트), 다운타운 로키 포인트 등 서폭 카운티내 주요 다운타운과 쇼핑 구역 등의 순찰도 강화된다. <홍재호 기자> A4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