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코르자인 뉴저지 주지사는 뉴저지주 200여개 타운의 시장들을 17일 트렌턴으로 초청, 주 정부의 재산세 감면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코르자인 주지사는 이날 시장들에게 “현재 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재산세 감면 혜택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서는 각 타운의 공공정책 프로그램 삭감이 불가피하다”며 이에 대한 이해를 당부했다.
뉴저지주 의회는 연소득이 10만달러 이하인 주택 소유자들에 대해 20%의 재산세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재산세 인상률을 연간 4% 이하로 고정하는 안을 현재 논의 중이다.그러나 이날 모임에 참석한 대부분의 시장들은 “주 정부가 현재 계획 중인 재산세 감면안으로 인해 각 타운의 행정 예산이 엄청난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표명했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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