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달러 이하 주택 소유주 평균 1,115달러 감면 혜택
데마레스트 지역주민 1,821달러로 가장 많아
존 코르자인 뉴저지 주지사의 서명만 남겨놓고 있는 재산세 감면 프로그램이 시행될 경우, 연 소득이 25만 달러 이하인 뉴저지 거주 주택 소유자들은 평균 1,051달러의 감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저지 주 재무국에 따르면 연 소득이 10만 달러 이하인 가구는 평균 1,115달러의 감면 혜택을 볼 수 있으며 10만~15만달러 이하는 960달러, 15만~25만달러는 745달러의 달하는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버겐 카운티 일대 한인밀집 타운 주민들의 감면 혜택 예상 액수를 살펴보면 데마레스트가 평균 1,562달러로 가장 높았으며 클로스터와 테너플라이가 1,400여 달러 수준인 것으로 예상된다.
뉴저지 거주 주택 소유자들이 현재 내고 있는 재산세는 미전역에서 가장 높은 평균 6,000달러에 달하고 있다. <정지원 기자> A1
■ 뉴저지 재산세 감면안에 따른 한인 밀집지역 혜택 예상치
타운 소득($)
10만달러 이하 10~15만달러 15~25만달러 전체평균
팰리세이즈 팍 1,370 999 702 1,279
포트리 1,074 798 606 987
크레스킬 1,492 1,170 802 1,325
클로스터 1,638 1,268 877 1,434
데마레스트 1,821 1,385 938 1,562
테나플라이 1,685 1,315 917 1,432
파라무스 1,234 942 674 1,096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