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보험재정협회는 이취임식을 겸한 12주년 연례만찬 및 총회에서 새 사업계획 발표와 함께 한미보험업계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29일 오후 6시 코리아 빌리지 대동연회장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뉴욕주 보험국 커미트 부룩스 수석부국장, 주하원 보험 분과위원인 이반 라피엣 뉴욕주 하원 부의장, 미보험계 관계자 등 모두 300 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협회측은 타인종 및 타 지역 보험협회, 미주류 보험회사가 대거 참여하는 주요 행사인 연례만찬이 한인 보험 및 재정서비스 업계와 미보험업계가 만나는 최대 공식 모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올해 연례만찬 행사를 위해 홍경립 제6대 회장과 송정훈 신임 7대 회장이 공동 대회장을 맡고 박상호 부회장이 행사준비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한편 협회측은 2007~2008년도 새 사업계획으로 자체 세미나 및 대동포 세미나 개최, 협회 공식 홈페이지 제작 및 홍보, 연례친선골프대회 및 낚시대회, 타단체와의 협력 관계 도모, 4~5월중 제12호 보험 재정협회보 발간 및 배포, CE 크레딧 면허 갱신 교육 강좌 개최 등을 들었다.문의: 718-353-3500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