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1일부터 일등석 고객에게 차별화된 특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국제선 일등석(First Class) 탑승객을 대상으로 ‘수하물 Wrapping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이 서비스는 일등석에 탑승하는 고객의 위탁수하물에 대한항공 로고가 인쇄된 플라스틱 커버로 포장해 수하물을 최대한 안전하게 운송하는 서비스이다.현재 일등석 고객대상 수하물 서비스로는 도착지 공항에서 최우선 하기하여 가장 먼저 인도하는 ‘수하물 우선 인도 서비스’가 있으며, 일등석 고객만의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하물 Wrapping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시행하게 된 것이다.또 미주노선을 이용하시는 일반석 고객에게는 제주 생수가 사전에 담요와 함께 서비스되어 장거리 여행객은 보다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게 됐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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