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C방주선교회, 노아의 방주 2번째 찬양집회
5월 20일 일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새크라멘토 방주선교교회(담임 박동서 목사)에서는 두 번째 노아의 방주 찬양 집회를 가졌다.
지난 4월 새크라멘토 지역의 영적 대부흥을 꿈꾸며, “Again 1907!”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힘차게 출발했던 노아의 방주 찬양집회는, 더욱 음악적으로 성숙하고, 영적으로 깊어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초신자와 불신자로 구성된 청년 찬양팀의 열정적인 연주와 찬양이 참석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집회 바로 한 시간 전에 예수님을 영접하였다는 이소현 자매(키보드)는 “키보드는 책보고 배우는 초보 수준인 내가 찬양 연습에 참여하면서 부터 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는 힘과 능력을 경험했으며, 무대에 올라 실수 없는 연주를 해내게 되었다”고 전하며 “힘과 능력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하였다.
이날 찬양 집회는 “치유”라는 제목으로 진행이 되었는데. 특히 조아영 자매의 간증 시간을 통하여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마음 속 깊은 상처를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강한 임재하심을 느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한 달에 한번씩, 계속해서 진행되어 질 “노아의 방주 찬양집회”는 새크라멘토 뿐만 아니라 북가주 지역의 모든 청년들이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으며, 뜨겁게 찬양하시기 원하는 분들은 나이를 막론하고 누구라도 참석할수 있다. (문의: 김현진 전도사 916/482-8800)
<방주선교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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