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노인봉사회(회장 윤희균)가 남몰래 자원봉사를 한 것으로 알려져 미담이 되고 있다. 봉사회 회원 10여명은 한미축제가 끝난 이튿날인 1일 이른 새벽부터 모여 행사가 열린 K마트 주차장을 찾아 곳곳에 남아있는 쓰레기를 줍고 땅에 들러붙은 종이를 떼는 등 자원봉사에 나섰다. 윤희균 회장은 “축제도 성공적으로 마쳤는데 청소 등 끝마무리도 깔끔하게 해야 할 것 같아 행사장 인근에 거주하는 회원들과 함께 자원봉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이날 새벽에만 회원들이 10여개의 대형 쓰레기봉지를 버렸다”면서 “이른 새벽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에 나선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김학용, 김정태, 서안나, 박판갑, 김은연, 김셈명, 박양자, 안준석, 이영기, 박중원 씨가 참가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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