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전자통신회사 AOL이 전 세계적으로 2,000명의 감원을 단행키로 결정, 북버지니아에서도 750명 정도가 일자리를 잃게 됐다. AOL은 작년 5,000명의 인원을 정리한 데 이어 다시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키로 했다. AOL은 지난 9월 본부를 현재 덜레스 지역에서 뉴욕으로 이전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현재 덜레스 본사에는 약 4,0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본부가 이전하고 인원 정리가 단행되면 750명 정도가 줄어들게 된다. AOL 본사가 있던 라우든 카운티 지역은 낮은 실업률에 오히려 구인난을 겪고 있어 이번 해고 사태도 자체적으로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지역의 대량 해고사태로는 지난 2005년 버라이즌이 MCI를 인수하면서 3,500명이 실직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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