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의 베리웰 치킨(사장 이상영)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무료로 생맥주 한잔을, 커플들에겐 와인 한잔씩을 무료 제공한다.
베리웰 치킨이 10월 초 주류 판매 자격증을 획득한 이래, 와인과 생맥주, 소주 등을 취급하기 시작하면서 매장으로 향하는 플러싱 일대 주당들과 미식가들의 발길로 분주해졌다. 이번 행사는 이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31일까지 계속된다. 또한, 치킨과 와인을 접목, ‘치킨 카페’라는 신개념 치킨전문점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베리웰 치킨은 플러싱 메인~220가, 20~50 애비뉴에 한해 무료로 배달하고 있다.
베리웰 양념치킨은 하루가 지난 뒤 전자렌지에 데워도 고유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는 게 큰 장점이라고. 주요 메뉴 가격은 와인 후라이드 치킨 16달러, 화이트 와인 양념치킨 16달러99센트, 레드와인 양념치킨 16달러99센트이다. 치킨 주문시 발행되는 쿠폰 10장을 모아오면 치킨 한 마리가 공짜. 매장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다음날 오전2시. 배달 시간은 오전 12시~다음날 오전 1시. 문의: 718-886-1262.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