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부터 부산서 열리는 ‘제6차 세계한상대회’에 워싱턴 지역에서 13명의 한인 무역인 및 상공인들이 참가한다.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한상대회는 2박3일간의 일정으로 1대1 비즈니스 미팅, 업종별 비즈니스 세미나 및 상담, 영 비즈니스 리더 포럼, 미 정부 조달시장 진출방안, 해외취업세미나, 개성공단 설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행사의 공동대회장을 맡은 양재일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회장은 “미국 지역에서는 워싱턴 지역 회원 10명을 포함, 180여명 참가한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또 “한상대회와는 별도로 미주한인상공인총연과 인천광역시청이 10월29일에 서울시청과는 11월5일에 상호협력의정서(MOU)를 각각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공회의소에서는 손영석 회장, 한상준 수석부회장, 김경태 부회장, 이성룔 사무총장, 쟌 김 및 곽홍준 이사 등 6명이, 무역협회에서는 민승기 회장과 이동철 사무총장 외 1명이 이번 한상에 참가한다.
‘세계한상대회’는 올해 2,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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