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한인사회
인종화합과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볼티모어평화나눔공동체가 27일 엘리콧시티 소재 센테니얼공원에서 개최한 평화걷기대회 중 함께 열린 어린이 사생대회에서 20명이 입상했다.
‘빈곤퇴치, 인종화합, 환경보호’ 를 주제로 한 이 대회에서 50여명의 어린이는 세계의 평화와 화합을 바라는 동심을 예쁘게 화폭에 담았다.
워싱턴미술가협회(회장 김완진) 회원들이 심사를 맡은 이 대회에서 주미한국대사관총영사상인 최우수상은 강해나(1년), 김시영(12년), 박은진(9년), 이지원(8년), 정다영(14세) 등 5명에게 공동으로 돌아갔다. 또 세계태권도연맹상인 우수상 5명, 평화나눔공동체상인 2등상 10명도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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