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약하는 한상! 모국은 당신과 함께 합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6차 세계한상대회’가 31일(한국시간) 개막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부산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재외동포재단·부산시 주관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재외 동포 및 한국내 경제인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벡스코 일대에서 11월2일까지 열린다.
뉴욕에서도 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 정재건) 회원 20여명과과 뉴욕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명석) 회원 20여명을 비롯 각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동포 경제인들이 대거 참석했다.이번 대회는 31일 오후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기업 전시회, 일대일 비즈니스포럼, 재외동포 민원상담 등 상설 프로그램이 대회기간 내내 진행된다.특히 대회 마지막 날인 2일에는 `해외취업설명회 및 해외인턴취업 세미나’를 비롯해 부산시 주관 `의료관광 세미나’, 개성공단 지원사업단의 `개성공단 설명 및 기업 홍보’ 등의 프로그램이 있을 예정이다. <김노열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