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다다미방.
터스틴과 파운틴밸리에 이어 일식당 3호점을 오픈한 고호아시 사장.
한인들에게 더 잘 알려진 일식당
한인타운에서 10분 거리, 넓고 조용한 실내
40명 수용하는 다다미방, 송년파티에 그만!
리틀 도쿄 중심부에 새로 오픈한 일식당 혼다야(대표 고호아시)가 한인들에게 소개되었다.
혼다야라는 식당은 아직은 한인들에게 낯선 곳이지만, 이미 고호아시 사장이 운영하고 있는 터스틴의 혼다야 식당과 파운틴밸리의 카포혼다 식당, 두 곳은 한인 손님이 거의 30-40%가 될 정도로 벌써부터 소문이 난 곳이다.
오픈한지 이제 두 달 정도가 되었다는 혼다야 식당은 80-100 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실내에 40여 명이 한꺼번에 들어갈 수 있는 다다미방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연말 송년 파티를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인 곳이다.
“스시 종류를 포함해서 정식 메뉴만 해도 200여 종류가 됩니다. 특히 야키토리는 혼다야 식당이 자랑하는 메뉴지요. 추운 날씨에 생각나는 따끈한 라면도 6종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희 식당은 특히 젊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편안한 곳입니다.” 고호아시 사장은 이렇게 말하면서, 매주 뉴아이템의 메뉴를 돌아가면서 선보이고 있다고 덧붙인다.
혼다야 식당의 별미인 야키토리와 연어구이.
일식당 혼다야는 그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새벽 1시까지 영업을 하는 곳이다. 넓은 파킹장과 24시간 시큐리티 가드가 상주하고 있는 샤핑몰 안의 안전한 환경 때문에 늦은 저녁과 반주를 찾는 단골 고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편안한 실내 디자인과 비싸지 않은 가격, 그뿐만 아니라 종업원들의 친절한 서비스 조차도 혼다야를 찾는 고객들에게는 매력적인 조건이다.
한국 소주와 일본 사케 등 비어,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식당으로 한인타운에서도 그다지 멀지 않아 조만간 이곳 혼다야 식당을 찾는 한인들의 발길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오후 5시부터 오픈해서 저녁 식사만 가능하지만 앞으로는 점심 시간에도 오픈할 예정이라고 강조하는 고호아시 사장은 한인들에게 혼다야 식당을 많이 사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소: 333 S. Alameda St. #314
전화: (213)625-1184
(562)544-5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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