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행복을 사진에 담아 드려요!”

11월 한 달, 가족사진 스페셜 99달러
결혼패키지와 베이비패키지 꾸준히 인기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고 정통 오리지날 필름을 사용해서 고품격의 사진을 찍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로아사진관(대표 서성일)의 사진은, 사진을 볼 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차이를 분명히 느낄 수 있다.
LA에서 17년 이상 프로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서성일 씨의 인물 사진 실력은 이미 주류사회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 받고 있으며 그 분야에 많은 수상경력도 지니고 있다.
또한 서성일 씨는 최근 몇 년 동안 라디오서울의 홈스윗홈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면서 애청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진 팁을 제공해 주거나 사진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들려주는 등, 한인들에게도 친근한 사진작가로 타운에서 여러 차례 사진전을 열기도 했다.
로아사진관은 또한 남다른 감각과 독창성으로 결혼을 앞둔 커플을 위한 결혼패키지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결혼식에 사용될 사진 프레임이나 사인보드용 매트 등을 로아사진관에서 직접 디자인하기 때문에, 결혼하는 커플은 이 세상에서 오직 하나 뿐인 그들만을 위한 ‘작품’을 영원히 간직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가 하면 갓 태어난 아기의 일 년 동안의 성장 과정을 사진에 담아주는 ‘베이비 패키지’도 있는데, 이것은 엄마에게뿐만 아니라 아이를 위해서도 귀한 선물이 되는 것이어서 많은 부모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상품이기도 하다.
윌셔와 베버리힐스, 두 곳에 스튜디오가 있는 로아 사진관에서는 가을철을 맞아 부쩍 바빠졌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에서, 11월 한 달 동안 가족사진 스페셜 대잔치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가족사진을 찍게 되면 원래 195 달러이던 것을 특별 가격인 99 달러에, 그리고 12x15인치 사이즈의 사진 프린트까지 덤으로 받을 수 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풍성한 감사가 있는 계절에 온 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사진 속에 담아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주소: (LA) 5001 Wilshire Bl. #215
(베버리힐스) 8928 W. Olympic Blvd.
전화: (323)692-0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