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뉴스&월드리포트, 베스트고교 랭킹 100위
은메달권 24개, 동메달권 23개
전국 최우수 공립고등학교 랭킹 100위에 일리노이주 6개교가 포함됐다.
해마다 전국 대학 및 대학원 순위를 집계하고 있는 ‘US 뉴스 & 월드 리포트’ 지가 올해 처음으로 발표한 우수 공립고교 랭킹에 따르면 한인 타운에 위치하고 있는 노스사이드 대입예비고가 전국 40개주 18,000여개 고교 중 24위에 올라 일리노이주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어 페이튼 대입예비고(시카고, 46위), 휘트니 영(시카고, 67위), 스티븐슨(링컨 샤이어, 77위), 링컨 팍(시카고, 90위)와 존스 대입예비고(시카고, 100위)가 100위안에 들었다.
이번 우수공립고 순위는 빈곤층 학생 학업 부문 능력, 저학력 학생과 우수 학생간의 격차, 대입 준비 수준, 소수학생 등록 비율 등을 평가, 선정했으며 100위권은 금메달, 405위까지는 은메달, 1,086위까지는 동메달권으로 분류됐다.
일리노이주에서 은메달권인 405위 안에 속한 고교는 레인 텍, 반 스투벤, 라이온스 타운십 노스, 옥팍&리버포리스트, 존 허시, 나일스 노스, 프로스펙트, 프렘드, 메인 사우스, 뉴트리어, 버펄로 그로브, 글렌브룩 노스, 글렌브룩 사우스(이상 쿡카운티), 디어필드, 레익포리스트, 리버티빌, 버논 힐스(레익카운티), 힌스데일 센트럴, 네이퍼빌 센트럴, 네이퍼빌 노스, 위튼 노스(듀페이지카운티) 등 24개였다. 동메달권인 1,086위안에는 시카고 농업고등 23개교가 올랐다. 박웅진 기자
1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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