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비브 화장품의 창업자인 닥터 그레고리 베이 브라운(맨 왼쪽) 박사가 한인 고객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은호 기자>
KT플라자 ‘블루밍’
코리아타운 플라자에 위치한 유명 화장품 판매전문점 ‘블루밍’이 고급 화장품 브랜드 ‘르비브’(ReVive)의 개발 및 창업자이자 성형외과 의사인 닥터 그레고리 베이 브라운 박사와 고객들의 만남의 시간을 마련했다.
6일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피부 재생 및 뛰어난 보습효과로 전세계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르비브’를 개발한 브라운 박사가 직접 나와 친필 사인한 저서 ‘어바웃 페이스’를 한인 고객 100여명에게 전달했다.
브라운 박사는 “한인을 비롯한 동양인들은 화이트닝과 피부 보호, UV차단 등에 많은 관심이 있다”며 “르비브는 젊음 유지에 탁월한 EGF, MPI, FGF, IGF, KGF 등의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무척 높다”고 강조했다.
한인타운 유일의 르비브 판매처인 ‘블루밍’의 소피 김 사장은 “르비브는 고가의 제품이지만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한인 여성들이 우수한 성능 때문에 많이 찾고 있다”며 “고객들이 르비브 화장품을 자신의 피부에 맞춰 정확하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르비브는 블루밍 이외에 니만마커스, 삭스핍스애비뉴, 바니스뉴욕, 버그도프 굿맨 등 고급 백화점과 한국의 현대 백화점에서만 판매되며, 패션모델 나오미 캠벨의 애용품으로도 유명하다.
(213)382-0114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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