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피플
센추리 21어워드 원덕재 에이전트

꼼꼼한 성격과 멋진 팀웍으로
업무상 효과 극대화

‘센추리 21 어워드’ 부동산의 원덕재씨는 부동산 에이전트 이상의 에이전트를 하고 싶어 한다.

20년 이상의 미국생활에서 터득한 소중한 정보와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원한다. 이런 구상은 고객을 향한 간단한 철학에서 시작된다. “고객에게 도움을 주면서 보람을 느낀다”는 것.

원씨는 액자 전문가인 ‘프레이머’(framer)였다. 물론 아직도 이에 대한 정열도 남아 있지만 현재는 뭔가 남에게 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 부동산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이다. 새로운 도전인 셈이다.

이 분야가 적성에도 맞는다. 꼼꼼하고 확실한 성격이기 때문이다. 고객의 큰 재산에 관련된 비즈니스에는 이보다 더 큰 ‘덕목’은 없는 듯싶다. 여기에 고객의 필요를 잘 파악하고 이를 정확히 충족시켜 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준비하는 시간도 세밀하다. 고객을 만나기 전 재산증식 노하우 등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준비한다. 게다가 동료들과 업무상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멋진 팀웍을 이루는 것도 소홀하지 않는다.

이런 조화가 자연스럽게 표출되는 것은 음악인과 공학도로서 요소가 체내에 스며있기 때문. 락 그룹사운드에서 노래와 클래식 기타 연주 등에 한때 심취했기 때문이다. 최근까지 SD 한인천주교에서 성가대를 지휘했다.

이런 다양한 재능과 미국에서 풍부한 경험을 이제 부동산을 통해 고객에서 원스탑 서비스를 하려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다. 센추리 21 어워드 9934 Mercy Rd. #200 SD, CA 92129. (619)300-8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