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소니언 박물관과 주미대사관 산하 코러스 하우스에서 한국의 고유문화를 소개하는 2009년 코리아 페스티벌이 열린다.
올해로 3회째인 코리아 페스티벌은 전남 강진의 도자기, 광주의 김치전에 이어 올해는 경상북도 문화 상품전으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경상북도의 하회탈, 한지, 공예 등 갖가지 문화상품이 소개된다. 이와 함께 경북관할인 독도를 주제로 한 세미나도 실시된다. 독도 세미나에는 이승신 독도 박물관장이 연사로 나선다.
페스티벌은 다섯 개의 축제로 구분돼 진행된다.
첫 번째 행사는 5월 2일(토) 오전 11-오후 4시 주미한국대사관 코러스 하우스에서 독도 홍보, 안동 한지 공예품, 천연염색, 하회탈, 다도 시연 등이 마련된다. 이 행사의 개막 리셉션은 6일(수) 오후 6시 코러스 하우스에서 열린다.
이어 5월 8일(금) 오전 10-오후 3시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에서 안동 천연염색, 한지 공예 시연 및 체험행사가 열린다. 같은 날 저녁 오후 6시 30분에는 스미소니언 인디언 박물관에서 한지와 천연 염색 시연 및 체험행사, 하회탈 깎기, 다도시연 등의 행사가 이어진다.
행사가 시작되는 2일부터 8일까지 애난데일 소재 코리아 모니터 갤리러에서는 경상북도 홍보, 한지, 염색 시연, 안동 하회탈과 장승 깎기, 한국 전통 다도 시연 등의 행사가 계속된다.
문의(703)220-0707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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