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와 메릴랜드에 거주하는 아시안계 주민이 전체 주민의 약 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 센서스국이 14일자로 발표한 2008년 7월 현재 전국 인종별 인구 추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버지니아의 전체 주민 수는 776만9,089명이며 이중 아시안계는 4.8%인 37만3,462명으로 나타났다. 백인은 520만1,425명으로 67%였고 흑인은 151만1,922명(19. 5%), 히스패닉은 53만1,396명(6.8%)이었다.
메릴랜드의 경우 전체 주민 수는 563만3,597명이었으며 이중 아시안계는 28만2,334명으로 전체의 5.0%를 차지했다.백인은 325만1,584명으로 57. 7%이었고 흑인은 162만2,208명(28. 8%), 히스패닉은 37만5,830명(6.7%)으로 조사됐다.
워싱턴DC의 경우 총 주민 수가 59만1,833명으로 이중 53.1%에 해당하는 31만4,537명이 흑인이었고, 백인은 19만6,049명(33%), 히스패닉은 5만1,124명(8.6%), 아시안은 1만9,699명(3.0%) 순이었다.
또한 DC의 소수계가 차지하는 비율은 67%로 하와이(75%)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았다. 메릴랜드는 42%, 버지니아는 33% 였다.
한편 전국 인구중 소수계는 34%인 것으로 집계됐다.소수계 가운데는 아시안 인구가 히스패닉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690만 명으로 집계된 히스패닉이 전년 대비 3.2% 증가를 보여 소수계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나타냈고 아시아계는 총 1,550만명으로 2007년 대비 2.7%가 늘어나 증가율 2위를 기록했다. 백인의 인구 증가율은 0.2%에 그쳤다. <박광덕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