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복지상조회가 23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다목적실에서 총회를 열어 2008-2009년 회계 보고를 하고 회원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500여명에 육박하는 회원들이 회의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민병규 회장은 “2000년 66명으로 시작한 상조회가 현재 1200명의 실제회원이 등록된 건실한 모습으로 발전했다“며 ”회원들을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정은 2009년 총 59만8,879.40달러의 수입과 지출이 보고됐으며 자산은 올해 4월30일 현재 36만8,057.90달러였다.
총 가입회원 1,601명 가운데 사망자 241명, 자퇴 및 제적 163명으로 실제회원은 1,197명이었으며 여자 786명, 남자 411명이었다. 연령별로는 90대 46명, 80대 364명, 70대 610명, 60대 174명, 50대 3명이었다.
총회는 민병규 회장의 인사, 임원 및 대의원 소개, 결산 및 예산 보고, 변만식 감사의 보고, 회원 현황 보고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는 박신철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부목사)가 ‘영생의 소망’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복지상조회는 창립 때부터 꾸준히 지원하고 있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 올해도 감사의 표시로 건축헌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총회 후에 상조회는 오찬과 함께 경품추첨 등의 순서로 회원들을 즐겁게 했으며 참석자들에게 벽시계가 상품으로 전달됐다.
복지상조회 회원은 가입 시 100달러, 일년에 20달러의 회비를 납부하며 사망자 한 사람당 10달러씩의 비용을 한 달에 한 번 추가로 지불한다.
혜택은 회원이 된 지 6개월 내에 사망했을 때는 받을 수 없고 이후에는 회원 가입 연수에 따라 정해진 비율대로 상조금을 받게 된다.
복지상조회 홈페이지
www.washingtonmaa.com
문의 (703)343-1776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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