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코리아가 돼 세계 각국의 기아 어린이들을 돕고 싶습니다.”
월드비전을 통해 매달 30달러를 기부하고 있다는 김경현 양(23.스프링필드).
늘씬한 몸매에 털털한 성격이 매력인 김양은 고등학교 2학년 때 도미, 캘리포니아, 버지니아, 텍사스 주에 거주했으며 최근 다시 버지니아로 이주했다. 김양은 노던버지니아 커뮤니티 칼리지에 입학할 예정이다.
장래희망이 사업가라는 김 양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사업을 하고 싶다”면서 “돈이 많아야 남을 도와줄 수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스트레스 해소법은 친구들하고 수다 하는 것. 김양은 “미국에 올 때만 해도 내성적이었는데 지금은 외향적으로 바뀌었다”면서 “미국생활이 성격을 변화시켰다”고 말했다.
그녀가 존경하는 인물은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
김 양의 취미는 영화보기와 여행하기. 김 양은 “역마살이 붙었는지 한 곳에 오래 있지 못한다”면서 “미국에 와서 플로리다의 잭슨 빌, 애리조나의 그랜드 캐넌 등 벌써 10개주는 둘러봤다”고 말했다.
좋아하는 음식은 아구찜, 갈비, 해산물.
특기는 요리. 김 양은 “혼자 살다보니 요리 실력이 늘더라고요”라며 방긋 웃었다.
감명 깊게 본 영화는 ‘워낭소리’, 감명 깊게 읽은 책은 ‘지선아 사랑해’ ‘기적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신장 170cm, 체중 50kg, 34-24-35의 몸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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