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문예동우회(회장 손지언) 가 올 연말 동인집 ‘미주문예 동우회’를 펴낸다.
또 역량있는 신인 문학인 발굴을 위한 문예 공모전도 실시할 계획이다. 손지언 회장은 24일 애난데일에서 열린 창립 1주년 기념 모임에서 동인집 발간과 문예공모전에 대해 언급한 후 세부사항은 추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창립 1주년을 맞아 그동안 협력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문학에 대한 열정을 기울여 참신한 작품, 감동을 주는 작품 창작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예동우회 1주년 기념 특강에서 허권 시인은 ‘문학과 인생’ 을 주제로 바람직한 문학의 방향, 문학인의 자세, 문학이 삶에 미치는 영향 등을 제시했다.
허 권 시인은 “문학은 자신의 감성, 체험을 수필, 시 등 다양한 문학 장르로 이미지화 시키는 작업”이라며 “독창적이며 깊이있는 작품 세계 구축을 위해서는 책을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언어의 기법을 쌓기 위한 쓰기 연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행사에는 이경주 시인, 김해남 시인, 수필가 임경전 씨 등 20여명이 참석, 창립 1주년을 축하했다.
미주 문예동우회 6월 모임은 28일(일)오후 6시 설악가든에서 열린다.
6월 모임에서는 의사 출신의 수필가 임경전씨가 일본 문인 나츠메 쇼세키씨의 ‘문학개론’을 바탕으로 문학특강을 진행한다.
문의(703)725-8170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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