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화) 실시되는 버지니아 민주당 예비선거를 앞두고 워싱턴·버지니아 노인연합회가 한인 노인들의 투표 참여를 당부하고 나섰다.
우태창 노인연합회장은 5일 애난데일 소재 장원반점에서 에버그린 노인아파트 등 10개 노인 아파트 책임자들과 모임을 갖고 “6월 9일 버지니아 민주당 예비선거에 한인 노인들도 참여,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달라”고 말했다.
우 회장은 “특히 이번 예비선거에는 한인 마크 김 씨가 주하원 35구역에 출마했다”면서 참석자들에게 35구역 투표 장소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우 회장은 또 “노인연합회는 11월 3일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버지니아한인민주당의 도움을 받아 오는 7월부터 선거 참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교육내용은 유권자 등록 확인, 후보자 소속 당 등 프로필 확인 법, 터치스크린으로 투표에 참여하는 방법 등이다.
교육은 7월부터 10월까지 10개 아파트를 돌아가며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
한편 우 회장은 이어 “노인연합회는 센터빌 지부 업무를 중지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이어 “각 한인회 내 노인복지위원회나 불우노인 및 봉사센터 등은 모두 한인 노인연합회와 무관한 단체”라면서 “각 아파트 책임자들은 이를 유념해 달라”고 말했다.
우 회장은 또 “각 한인회 내에 노인복지위원회가 있고 한인 회장 후보들이 선거 때는 노인들을 위한 공약을 내걸었지만 실질적으로는 노인연합회에 도움이 안된다”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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