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 여류수필’6집 협회 10월 발간 예정
오는 10월 발간될 워싱턴여류수필가협회(회장 채수희) 동인문집‘워싱턴 여류수필’제 6집에 총 13명의 회원이 참가한다.
동인집은 이혜란, 김민정, 신옥식, 김경혜, 이영희, 하순득, 유설자 씨 등이 각 4-5점씩 총 60여 편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수필가협회는 13일 설악가든에서 열린 월례회에서 동인집 발간 준비를 점검했다.
채수희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문집 발간 준비가잘 진행되고 있다”며 “다음달 11일까지 원고 마감하고 교정 작업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안건 토론에 앞서 채회장은 미리 준비한 프린트물을 회원들에게 나눠준 뒤 ‘수필의 매력’을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회장은 “수필은 작가의 인간미와 의식세계를 공감할 수 있는 멋과 맛이 있어야한다. 작가의 인간미가 넘칠수록 독자는 작품에 공감하고 감동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모임에는 서영미, 신문숙, 김경혜, 조형자, 유설자, 이혜란 이영희, 하순득. 김정미, 조형복, 박정희, 김민정, 김부순, 신옥식, 강해순씨 등이 참석, 자작품을 낭송하며 토론했다.
다음달 모임에서는 허권 시인의 ‘기독교와 문학’ 특강이 마련된다.
문의 (301) 875-7306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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