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성찬)가 내달 1일 한덕수 주미대사를 초청, ‘세계 경제의 흐름과 한상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상공회의소 김성찬 회장은 “전세계를 강타한 경기 불황을 맞아 불황 타개를 위한 대안 마련과 한미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을 위한 한인상공인들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강연은 한인상공인들과 단체장 등 특별 초청된 15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JG 비즈니스 링크 인터내셔널과 JG 그룹(회장 이근선), 아시아태평양 상공회의소(회장 이원로)가 공동 협찬한다.
또 앤소니 브라운 메릴랜드 부지사, 김창준 전 연방하원의원, 아이크 레겟 몽고메리카운티 이그제큐티브, 수잔 리 메릴랜드주 하원의원, 이원로 회장이 축사를 한다.
이번 행사는 노스 베데스다 소재 데이브 앤 버스터 레스토랑에서 오후 6시 리셉션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주소 11301 Rockville Pike, North Bethesda, MD
문의 (301)675-3132 김성찬 회장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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