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 44주기 추모예배
19일 나성 정동감리교회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미주총회’(회장 김인숙 목사)가 LA에서 ‘이승만 박사 서거 44주기 추모예배’를 개최한다.

김인숙 기념사업회 미주총회장은 “이승만 박사는 고통 속에서도 민족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고 특히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세운 자랑스러운 초대 건국대통령”이라고 강조하고 “요즘같이 어려운 때에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이승만 박사의 신조를 되새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대한민국의 뿌리인 이승만 박사와 역사를 1세들뿐만 아니라 후세들도 존경하고 기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나성 정동 감리교회(3054 W.8th St. LA.)에서 열리는 이번 추모예배는 추모기도와 추모사 등 이승만 박사를 기리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문의 (213)210-3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