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우주비행사 체험하세요”

부시 가든 이 NASA 랭그리 리서치 센터와 함께 우주비행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한 일일 우주비행사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행사는 오는 19일 아침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공원내 옥토베르페스트 섹션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전 우주비행사 수잔 킬래인이 두 번의 우주비행 경험담을 소개하고 비디오를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247-7840로 연락하면 된다.
또한 부시 가든은 이번 가을을 맞이해 250명의 직원을 고용할 예정이며 오는 9월 말부터 11월 1일까지는 할-오-스크림 테마 공원이 금, 토, 일, 사흘간 문을 열 예정이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타운은 11월 27일부터 개장하여 1개월간 영업할 계획이다. 지원서는 공원 직업 사무실에 제출하며 된다. 자세한 사항은 253-3020으로 전화하거나 www.bgwjobs.com에 가면 볼 수 있다.


독감 예방 접종 30일

환절기를 맞아 독감 예방접종이 이달 30일 페닌슐라 헬스센터에서 아침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된다.
페닌슐라 지역 환경센터가 마련하는 독감예방 접종 비용은 30달러이며 의사로부터 처방조치를 갖고 오면 Part B 메디케이드 수여자의 접종비용은 메디케이드를 통해 청구된다. 환자는 메디케이드와 메디케어 카드를 필히 지참하여야 하며 예약자에 한해 접종된다. 예약을 위해서는 9월 8일부터 29일 사이에 594-7069로 하면 되고 장소는 416 제이. 클라이드 모리스 블러바드이다.



전기료 내년부터 인상

도미니언 버지니아 파워 회사가 내년 1월부터 전력회사 건설비용과 관련해 전기료를 일부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도미니언 파워 전기를 공급 받고 있는 가정은 매월 2.98달러가 요금에 추가되어 지불하게 된다. 이번 전기료 인상분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는 20센트 낮은 수준이며 도미니언 파워와 주정부와의 임시 합의에 따른 결정 사항이다.
도미니언 파워 회사는 신규 발전소 두 곳을 건설하는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전기료를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고 와이즈 카운티에 버지니아 시티 전력, 버킹햄 카운티에 베어 가든 전력회사가 건설된다고 발표했다.


트롤리버스 추가 운행키로

윌리암스버그 시 교통당국은 여행자들의 편의를 위해 트롤리(trolley) 교통시스템을 추가로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여행객들을 위한 두 곳의 관광용 트롤리버스 루트는 뉴 타운과 머션츠 스퀘어를 오가게 되며 윌리암스버그 샤핑 센터와 하이 스트리트를 경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