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금융경색으로 중단됐던 중저소득층을 위한 8곳의 저가형 아파트 건축 프로젝트가 연방 경기부양금 수혈로 본격 재 추진될 예정이다.
하와이 주민 중간소득액의 30% 미만의 수입을 올리는 저소득층을 위한 아파트 건설계획은 민간 개발업체가 정부 지원금을 받아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 지급이 결정된 연방지원금의 절반 가량은 이미 노후된 아파트 단지들의 수명을 연장시키기 위한 보수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서 주택 물량을 늘리는 데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현재 주 정부 및 연방정부 지원금이 책정된 저가형 아파트 프로젝트들은
-와이아나에, 할레 와이 비스타 1단지 (84유닛; 500만 달러).
-와이아나에, 할레 와이 비스타 2단지 (128유닛; 290만 달러).
-빅 아일랜드 힐로, 아이나케아 노인 주택단지 (30유닛; 400만 달러).
-호놀룰루 다운타운, 쿠쿠이 가든 (신규건축 389유닛, 개보수 400유닛; 480만 달러).
-카우아이 콜로아, 할레 오하나 아파트 (48유닛; 180만 달러).
-마우이 라하이나, 호노코와이 빌라 아파트 (56유닛; 250만 달러).
-빅 아일랜드 힐로, 에 코모 마이 아파트 (45유닛; 100만 달러).
-오아후 에바 비치, 프란시스칸 빌라 에바 노인주택단지 (150유닛; 28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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