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보드7 미팅 열려...7개월간 주민 의견수렴 나서
2년 만에 재추진<본보 1월21일자 A1면>된 플러싱 공영주차장 개발 계획에 대한 논의가 본격 시작됐다.
플러싱 공영주차장 부지에 아파트 유닛 600개와 6만2,000스퀘어피트의 커뮤니티 스페이스, 18만5,000스퀘어피트의 사무실 공간, 23만5,000스퀘어피트의 사업 공간 등이 신축되는 이번 개발계획은 27일 커뮤니티 보드 7 미팅을 시작으로 7개월간의 주민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5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이날 미팅은 플러싱 마케도니아 AME 교회에서 개발하는 마케도니아 플라자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유니온 스트릿과 37애비뉴에 L자 모양으로 신축되는 이 건물은 플러싱 공영주차장 개발 계획과 함께 논의가 되나 실제 마케도니아 AME 교회가 직접 개발하는 개인 사업이다.총 14층 높이의 이 건물에는 서민을 대상으로 하는 임대 아파트 140여세대가 들어서게 되며 이 가운데 5%는 공무원, 7%는 장애인, 50%는 커뮤니티 보드 7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우선 입주 자격이 부여된다. 임대 신청 자격은 뉴욕시 평균 중산층 수입(AMI)의 60%의 이하의 수입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신청 후 추첨을 통해 최종 입주 자격이 결정된다.
퀸즈한인회 한양희 대외의전부회장은 “건물이 들어서게 되면 바로 앞에 위치한 10층 건물의 콘도 입주자들의 공중권이 침해가 될 수 있는데다 여기에 개발 공영주차장과 함께 24개월이 소요되는 건설 기간과 그 후에도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영향이 갈 수 있다”며 “이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로브 골드리치 뉴욕시 부부시장은 “공영주차장 개발 및 마케도니아 플라자 건설이 어떻게 지역 주민들에게 영향을 줄 것인가에 대해 2~3월 중 날짜를 정해 논의를 하자”고 제안했다.이 두 개발 프로젝트는 1~3월 커뮤니티 보드 7 미팅과 4월 퀸즈 보로청 회의, 5~7월 뉴욕시 개발국 재심의, 7~8월 뉴욕시의회 회의 등을 통해 최종 결정되는 이번 개발 계획에 대한 다음 회의는 2월10일로 주요 이슈는 주차문제다. <윤재호 기자>
로브 골드리치(말하는 이) 뉴욕시 부부시장이 28일 플러싱 커뮤니티 보드 7 미팅에서 공영주차장 개발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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