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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PGA 티칭프로 클래스 A 자격증을 취득한 한인 최라윤(29·사진) 프로는 골프에 입문하는 한인들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며 골프가 즐거운 스포츠라는 것을 알리는 티칭프로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평균 4~5년이 소요되는 PGA 티칭프로 클래스 A는 실기와 골프이론, 골프대회운영, 골프장 운영, 골프 코스 디자인 등 골프전반에 대한 3단계의 시험을 통과해야 하는 등 어렵기로 정평이 나있다. 합격률은 20%가 안 된다. PGA 티칭프로 클래스 A를 취득한 한인 여성은 최 프로가 두 번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5년도에 도미, 초등학교 6학년 때 운동 삼아 골프에 입문한 최 프로는 대학교에 진학하면서 프로선수가 되기로 마음먹었으며 5년간의 노력 끝에 PGA 티칭프로 클래스 A 자격증을 취득을 했다. 최 프로는 티칭프로의 다음 단계인 ‘CPP(Certification Professional Program)’에 도전한 후 궁
극적으로 ‘PGA Master’에 도전할 계획이라며 골프 꿈나무를 양성하는 훌륭한 지도자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국진출 계획도 밝힌 최 프로는 한국에 PGA 티칭 프로 클래스 A 자격증을 갖고 계신 분은 9명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 나가 티칭 프로로 활동하고 싶다고 밝혔다. 포트리에 거주하고 있는 최 프로는 현재 뉴저지 파라무스 골프텍에서 골프를 가르치고 있다.<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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