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년새 전체 교통사고의 12%로 증가추세
한인운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롱아일랜드 익스프레스웨이(LIE)에서 트럭 교통사고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데이는 지난한해동안 495도로인 LIE에서 발생한 전체 교통사고 건수 중 트럭교통사고가 12.1%를 차지했으며 이는 지난 2002년 5.9%보다 6% 포인트 가량 늘어난 수치라고 1일 보도했다. 이어 신문은 뉴욕주 차량국 통계를 인용, LIE 트럭 교통사고가 2002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이같이 LIE 트럭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롱아일랜드의 트럭대 일반차량 비율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주 차량국에 따르면 LIE 운행차량 10대 중 1대는 트럭으로 이는 하루평균 LIE를 달리는 트럭이 2만여대에 달하는 것과 같다. 이 때문에 LIE 도로는 평소에도 교통이 혼잡하고 사고도 잦아 운전자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것이다.
차량국은 “롱아일랜드 지역 물품의 90% 이상이 LIE 도로를 통해 운송되기 때문에 트럭 운행대수가 다른 도로에 비해 눈에 띄게 많은 것”이라며 “특히 인근에 물품을 받을 수 있는 항구나 기차시설도 변변치 않기 때문에 트럭운송수단에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어 이에 따른 트럭관련 사고도 잦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한편, LIE 트럭교통사고 발생건수를 연도별로 비교해 보면 ▲2002년 5.9% ▲2003년 6.9% ▲2004년 9.2% ▲2005년 8.9% ▲2006년 9.9% ▲2007년 10.3% ▲2008년 10.8% ▲2009년 12.1%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심재희 기자>
A6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