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변호사.지역단체장들
▶ 개인정보 유출땐 피해복구 보장 약속
뉴욕과 뉴저지 한인 변호사들과 한인 단체장들이 서류미비 한인들의 센서스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4일 포트리 공립도서관에서 열린 ‘제5차 뉴욕·뉴저지 한인인구조사추진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한인 변호사들과 뉴욕한인회, 뉴저지한인회, 뉴욕한인회연합회, 팰리세이즈팍한인회, 포트리한인회 등 각 지역한인단체장들은 개인정보 유출을 우려해 센서스 참여를 꺼리고 있는 서류미비 한인들에게 만약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경우, 개인을 보호하고 법적권리를 보장 받도록 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앤드류 김 뉴저지추진위원장은 “성공적인 센서스가 되기 위해서는 서류미비 한인들의 참여가 절실하다”며 “서류미비자들도 안심하고 센서스에 참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추진위에 따르면 미주 한인사회 서류미비자는 전체 한인인구의 25~40%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제니스 정 변호사는 “인구조사 개인정보는 철저히 보호 된다며 ”법원 또는 심지어 미국 대통령도 개인 정보를 요구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변호를 약속한 변호사는 박제진. 벤자민 최, 존방, 제니스 정, 마이클 송, 매튜 전, 홍석화, 모니카 조, 최진수, 이인경, 폴 윤, 최영수, 박은희, 이재은, 남창희, 오재형, 김도경, 이원종, 정용일 변호사 등이다. 센서스 인구조사 개인정보는 연방법 ‘U.S. Code Title 13, Section 9’에 의해 철저히 보호된다. 인구조사국과 직원들이 경찰이나 IRS, 사회보장기관, FBI, 이민국 등과 개인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불법이다.
한편 추진위는 이날 인구조사 홍보기금이 10만 달러 더 필요하다며 종교계와 지상사, 한인기업들의 관심과 기부를 기대했다. 추진위는 21일 오후 5시 플러싱 열린공간에서 ‘2010 한인인구조사 후원 및 홍보음악회’를 열고 기금모금에 나선다. <이진수 기자>
뉴욕뉴저지 한인인구조사추진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한인 변호사 및 단체장들이 서류미비 한인들의 센서스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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