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1B 4월1일 접수 앞두고 변호사들 무료설명회 등 개최
올해 전문직취업비자(H-1B) 심의가 한층 까다로워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에 대한 한인들의 철저한 사전 준비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4월1일부터 시작되는 2011회계연도 H-1B 신청을 앞두고 한인 이민변호사 업계도 연방이민귀화국(USCIS)의 심사 강화에 대비해 무료 설명회 개최로 한인들의 꼼꼼한 사전 준비 돕기에 나서고 있다. 5일 오후 7시30분 맨하탄 펜실베니아 호텔(401 7th Ave. 18층)에서 한인을 대상으로 무료 H-1B 설명회를 여는 정용일 이민전문 변호사는 “불경기로 신청서 조기 마감 사태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난해 접수된 신청서의 상당수가 추가서류요청(RFE)을 받는 등 이민국의 H-1B 신청서 심의가 강화된 만큼 철저한 서류 작업 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11회계연도 H-1B 신청접수가 시작된 뒤 이민국의 무작위 현장실사가 예상되기 때문에 신청자는 물론, 업체 차원에서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10일 오후 7시30분과 20일 오후 2시에 각각 플러싱 사무실(154-05 노던블러바드 309호)에서 무료 H-1B 세미나를 개최하는 법무법인 남&오의 오재영 변호사는 “조기소진 가능성은 낮지만 지난해 12월23일 H-1B 쿼타 마감 당시 수천 개의 신청서가 폭주했던 점을 미뤄볼 때 올해 4월1일 신청 당일에 신청서가 밀려들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내다봤다. 한인 이민변호사 업계는 취업비자 신청에 최소 2주간이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신청자들은 지금부터 변호사 의뢰 및 필요한 서류준비에 착수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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