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김(사진) 팰리세이즈팍 시의원이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교육위원에 선임됐다.
지난 3일 열린 프리홀더 회의에서 신임 교육위원에 선임된 제이슨 김 의원은 잉글우드 시의원 잭 드라크포드 위원 후임으로 버겐카운티 교육행정을 책임지게 됐다. 버겐카운티 교육위원은 버겐아카데미와 버겐카운티 텍, 스페셜 서비스 스쿨(장애인 학교), 어덜트 스쿨(평생교육원) 등 타운정부가 할 수 없는 교육 프로그램을 관장하는 교육정책 입안기관으로 임기는 4년이다. 예산권과 임명권을 갖고 있으며 특히 교육감 임명권을 갖고 있어 막강한 권한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카운티 교육위원은 총 5명으로 이 가운데 한 명은 주정부에서 임명하며 4명은 카운티 장의 추천과 프리홀더 회의 인준을 통해 선임된다. 도전 6년 만에 카운티 교육위원의 꿈을 이룬 김 의원은 정보부족 등을 이유로 이용 및 접근이
어려웠던 카운티 장애인 학교와 어덜트 스쿨 등 카운티 정부가 운영중인 교육 혜택을 한인 및 버겐카운티 주민들이 더 많이 받을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한 뒤 특목고인 버겐아카데미가 미국 내 최우수 고등학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버겐카운티는 복수겸직이 가능해 김 의원은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카운티 교육위원직을 수행하게 된다. 버겐카운티가 운영 중인 교육 프로그램 이용자 수는 1년에 약 2만 명으로 추산된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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