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트리한인회, 4월20일 교육위원 선거 앞두고
포트리한인회(회장 앤드류 김)가 오는 4월20일 실시되는 포트리 교육위원 선거에 출마 예정인 박유상 위원 재선에 적극 나선다.
16일 포트리 누들누들 식당에서 정기모임을 가진 포트리한인회는 물밑으로는 이미 교육위원 선거가 시작됐다며 한인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투표참여를 당부했다. 포트리한인회에 따르면 3년 전 최다 득표로 포트리 교육위원회 당선된 박유상 위원은 현재 부교육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학부모와 교사들로부터 큰 신임을 얻고 있다. 특히 SAT 성적이 상승하는 등 이변이 없는 한 박 위원의 재선은 무난할 것이라는 평이다. 하지만 지난해 존 방 위원에게 패배했던 루피노 전 교육위원이 세를 모아 재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루피노 전 위원이 팀을 구성, 선거전을 벌인다면 박 위원이 힘든 선거전을 펼칠 수 밖에 없다는 것.
앤드류 김 회장은 박 위원의 재선을 위해 포트리 지역 한인 단체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루피노 전 위원은 고정 표가 많아 쉽지 않은 선거전이 될 것으로 한인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투표참여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9명으로 구성된 포트리 교육위원회는 매년 번갈아가며 3명의 교육위원을 선출하고 있다. 교육위원 선거는 단 한 차례로 끝나며 유권자 한 명이 후보 3명을 동시에 선택할 수 있고 득표순위에 따라 3명의 교육위원이 선출된다.
포트리한인회에 따르면 포트리 지역 한인 유권자 수는 약 1,800명으로 교육위원 선거 당선 안정권인 1,200표를 충분히 확보하고는 있지만 교육위원선거의 투표율이 절대적으로 낮았던 점을 고려한다면 결코 안심 할 수 없다는 것. 이에 따라 포트리한인회는 후보등록 마감일인 3월1일부터 박유상 위원 재선을 위한 선거 캠페인을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문의 201-944-9948
<이진수 기자>
포트리한인회 임원들이 박유상 교육위원 재선을 위한 선거 캠페인 구성을 논의하고 있다. 맨 오른쪽이 앤드류 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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