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운영 코랄크릭 골프장(대표 강기엽)이 한국의 유명 탤런트 송일국 마케팅을 본격 전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부터 22일까지 하와이에서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첫 회 방영 분 촬영이 이루어 진 가운데 코랄크릭 골프장에서도 20일 18번 홀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
이날 촬영된 장면은 태권도 시범과 한국 북춤 그리고 약 100여명의 파티 장면으로, 이를 위해 코랄크릭 골프 코스는 18번 주변에 하와이를 상징하는 횃불을 설치하여, 하와이의 정취를 물씬 풍기며 완벽한 세트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촬영에는 김용건, 이승형, 정원중, 한고은, 한채영, 그리고 주연 배우인 송일국씨가 나와 많은 팬들에게 사인과 사진을 찍는 등 팬 서비스도 제공했다.
강기엽 대표는 “ ‘신 이라 불리운 사나이’골프장에서의 촬영을 계기로 촬영장을 보존하고 각종 소품과 기념품을 전시 판매하며 국내외로부터의 관광객 유치 등 스타 마케팅을 적극 추진 할 예정인데 벌써 입소문을 타고 일본관광회사에서 모객 문의가 오고 있다”고 밝혀 앞으로 이 드라마의 성공여부에 따라 하와이 관광상품에 큰 변화가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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