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메트로폴리탄 교통공사(MTA)가 ‘공립학교 학생 무료 탑승권제도‘로 지출하는 예산이 시 교육국이 스쿨버스예산으로 지출하는 예산보다 훨씬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포스트는 2일 MTA의 ‘공립학교 학생 무료탑승권 제도’는 2억1,400만달러의 예산으로 58만5,000명의 학생을 서비스하는 반면 뉴욕시 스쿨버스는 연간 10억달러를 들여 단 14만명의 학생을 서비스하는데 불과하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MTA는 7억8,600만달러를 적게 들여 44만5,000명의 학생을 더 서비스하는 실용적인 프로그램이지만 스쿨버스 보다 먼저 예산삭감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MTA가 시나 주정부로부터 받는 예산각각 4,500만달러와 2,500만달러에 불과하다.
이와관련 제이 월더 MTA 국장은 “무료학생탑승권제도를 부활시키려면 시당국의 예산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시정부에서 예산을 추가지원하지 않는 한 이 제도를 계속할 수 없다”고 말했다.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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