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플러싱 한인·중국인 상권 간판 영어 병행표기를 추진<본보 4월15일자 A2>하고 있는 그레이스 맹 뉴욕주 하원의원이 지역구 내 상인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구체적인 시행방침을 세운다.
이를 위해, 맹 의원은 이달 30일 오후 4시30분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136-20 38th 애비뉴 #10A)에서 한인·중국인 지역 상인들과 간판 영어 병행표기를 추진하기 위한 첫 모임을 갖는다. 이날 모임에는 상가 간판 영어 병행표기 의무제도 추진위원회 구성과 간판교체비용 정부지원 프로그램 추진 논의 등이 진행된다.
맹 의원 사무실 린다 선 수석보좌관은 “간판 교체는 강제적인 규정이 아닌 자발적인 참여”라며 “이번 병행표기의 시행 여부는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최소 500달러 정도가 소요되는 간판교체 비용을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윤재호 기자>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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