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피스오피서협회
내일 오후 6시 부에나팍 시청
아시안 경관들이 부에나팍 한인들을 위해 범죄 세미나를 연다.
OC 아시안 피스오피서협회(OCAPOA·회장 팀 부)는 30일 오후 6시 부에나팍 시청(6650 Beach Blvd.)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 설명회를 연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임스 우 부에나팍 수사관, 아이린 크루즈 브레아 경찰국 가정폭력과 수사관, 유진 김 코스타메사 경찰국 소속 사전트, 테리 김 라팔마 수사 사전트 등 한인 경관 4명이 강사로 나서 이 지역 한인들에게 효과적인 범죄예방 및 신고절차 등에 관해 강의를 펼친다.
특히 이들 한인 경관들은 한인 청소년 범죄현황, 갱현황, 폭력, 마약, 신분도용 범죄, 사기, 강도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며 한인 및 학부모들의 경각심을 일깨워주려 한다.
또한 코리안 복지센터(관장 이지연) 측에서도 참석해 자녀들의 마약중독 및 각종 문제로 힘들어하는 한인 학부모들을 위한 상담도 벌일 예정이다.
제임스 우 수사관은 “한인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특히 학부모 및 이 지역 비즈니스 업주들에게 범죄예방을 할 수 있는데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714)562-3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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